안녕하세요, 오늘의 팁입니다. 저는 오늘 그랜저 풀 체인지 2022에 대해 이야기할까 합니다. 어제 오랜만에 아는 동생에게 전화가와 전화를 하다 동생이 "지금 그랜저 풀 체인지 살 수 있어요?"라고 묻더라구요. 친구중 현대차에 다니는 친구가 있어서 물어본다고 하였고 5분 후에 다시 연락이 왔습니다



현대 전시장 직원분들께 물어봐도 노코멘트!
친구말에 따르면 올해 발매됐기 때문에 빠르면 가을쯤이면 발매 되지 않을까? 라는 답변을 하면서도 스스로도 진짤까? 라는 의문이 들었어요. 요즘 아시다싶이 자동차 시장 분위기를 보면 반도체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풀체인지 모델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죠. 저도 올해 그랜저 풀 체인지 모델이 나오면 구매의사가 있기 때문에 차를 바꿀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스타리아 세단버전??


우선, 아시다시피, 그랜저 풀 체인지 모델 전면에는 스타리아를 연상시키는 활 모양의 긴 DRL과 수직 헤드램프, 넓은 라디에이터 그릴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그릴의 무늬는 팔레사데 서예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헤드라이트는 큐브 타입인 것 같아요. 3세대 플랫폼을 적용하면 그랜저 GN7의 차체도 K8과 비슷한 크기로 커진것 같습니다.
"실제로 본 사람들의 말을 종합하면 K8보다 조금 더 커 보인다 하더라구요."



K8보다 약간 더 커보인다고 하는데 측면 실루엣의 영향도 있어보입니다. 어쨌든 5미터가 넘는 전장을 갖게 되는 것은 확정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덕분에 기존보다 실내공간이 다소 넓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2열 시트 등받이 리클라이닝도 가능한 것 같습니다. 독립형 쿼터 글라스는 적용을 통해 1세대 모델을 오마주 하고 있습니다. 또한 프레임리스 윈도우를 적용하여 예전의 그랜저 느낌의 고급감도 살려줄 것 같네요.



그리고 뒷부분의 경우 긴 테일 램프가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크롬 라인이 하단에 있어 미래지향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1세대 모델에서 가져온 스티어링 휠을 잘 살릴 수 있을까?
그랜저 풀 체인지에는 또한 파격적인 요소들이 있습니다. 앞서 현대차 스튜디오에 전시된 1세대 그랜저 모델의 EV 콘셉트카에 장착된 스티어링 휠인데요. 1세대 모델의 핸들이 계승되어 개발된 것 같습니다. 역시 오마주 요소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유형이 현재 트렌드에 맞는지에 대한 질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부품은 얼마나 잘 다듬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현대차 디자인팀이 이 스타일을 잘 활용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또한 클러스터와 AVN 모니터를 갖춘 파노라마형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지막 내연기관은 그랜저가 될 것이다.
그랜저 풀 체인지는 그랜저에 내연기관을 적용한 마지막 모델이다. 2.5L, 3.5L 가솔린 및 1.6L 터보 하이브리드의 라인업이 예상됩니다. EV 모델이 추가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지만 이 부분은 확실치 않습니다.
+++ 그랜저 풀 체인지 추가정보
발매는 여러 번 연기되었고 2022년 하반기에 확정되었다. 현재의 그랜저보다 더 큰 세단이 될 것이다.
과거의 그랜저에 경의를 표하는 디자인 컨셉입니다.
좀 더 각진 디자인이 기대되며, XG와 같은 스타일입니다.
프레임 없는 문도 적용됩니다.
뒷좌석 공간 증가에 따른 전동 시트 등의 옵션이 포함됩니다. 파워트레인은 K8과 같다.
2.5 가솔린, 3.5 가솔린 및 1.6T 하이브리드가 기대됩니다.
물론, 우리는 등급을 올리는 만큼 가격 인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풀옵션 5000만원으로 G80 기본모델과 경쟁할 전망)